#32. 행동이 나를 만든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은 지나갔고 어김없이 새해가 찾아왔다. 항상 새해가 되면 '작년보다는 더 나은 한 해를 보내야지'라고 속으로 다짐하곤 한다. 하지만 매년 그렇듯 새해 다짐은 오래가지 않고 흐지부지 돼버리기 십상이다. 왜 그럴까 왜 항상 더 나아지지 못하고 작년과 같은 일들을 반복할까 그 많은 새해목표들 체중 감량하기, 제2외국어 배우기, 자격증 취득하기, 절약하고 많이 저축하기 등 수많은 목표들이 있었다. 생각해보건대 너무 많은 일들을 해내려고 하다 보니까 그리고 너무 잘하려다 보니까 오히려 한 개의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듯하다. 그래서 올해는 목표를 그리 많이 잡지 않고 정말 실현 가능한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서 달성해봐야겠다. 운동하기라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게 아닌 턱걸이 10..
생각
2021. 1. 3.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