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삼천포] 2020년 새해 첫 볼링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벌써 새해의 첫 주가 지나갔네요. 12월 31일엔 그렇게 춥더니 요즘엔 추운지 별로 못 느낄 정도로 따뜻한 거 같아요. 저희 커플은 볼링 치는걸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저보다 더 잘 쳐서 이겨본 적이 1번도 없어요 ㅠ 그래서 오늘은 새해의 기운을 받아 볼링을 한번 이겨보고자 볼링장에 다녀왔습니다. 볼링장은 삼천포 벌리동에 위치한 '동아 볼링장'에 다녀왔어요. 최근들어 볼링이 재미있어서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치러갔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잘 쳐서 맨날 지다가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이겼습니다. 총 3게임을 했는데 1, 2세트는 제가 지고 마지막 3세트에서 이겼습니다 ㅎㅎ 전체 세트수로 따지면 제가 졌지만 1세트라도 이긴게 이번이 처음이라 정말 기뻤어요 ㅠ 게임 결과 게임세트 점 수 서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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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