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서의 두번째 연애 포스팅입니닷 ♥
요즘 여자친구랑 같이 하고싶은것 다하고 가고싶은 곳 전부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남해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 남해에서의 데이트 코스는 이러케 짜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섬이정원'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에 4군데를 다 올리기엔 분량이 많아질거 같아 남해나들이 편은 4개로 나워서 올려야겠네요 ㅠ
이날 하늘에 구름이 엄청 많아서 사진찍을때마다 엄청 예쁘게 나왔어요.
'섬이정원'은 검색창에 '남해 가볼만한 곳'이라고 검색하면 연인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고 사진 찍기 좋은곳인거 같아서 여자친구와 같이 섬이정원엘 방문했습니다.
섬이정원 팻말이 붙은 곳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언덕길을 5분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포장은 돼있으나 시골길이라 매우 좁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맞은편에서 차가 내려온다면 좀 난감할수 있으나 중간중간 넓은 곳이 있어서 그쪽을 활용해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섬이정원은 개인정원으로 입장료를 받는 곳이고 성인은 5,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흰 10,000원을 결제하고 입장했습니다.
입구에 무인발매기가 있는데 옆에서 주인분으로 추정되는 여성분이 친절하게 잘 안내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표를 끊고 이제 본격적인 관람에 나섰읍니다.
순서대로 쭈욱 도시면 되는데 그중에 핫플이 어디냐면 2번 '하늘연못'입니다.
인스타에 '섬이정원'을 검색하면 많은 커플들이 사진을 볼수가 있는데 이곳 사진이 가장 많지 싶습니다.
이곳은 워낙 인기있는 포토존이다 보니 줄을 서야되더라구요.
더운날씨에 가신다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양산 또는 우산 챙겨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섬이정원 핫플인 하늘연못에서 저희 커플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이렇게 찍고나서 다음 장소로 이동이동!!
그 다음부터는 그냥 찍고 싶은 곳에서 마구 찍었습니다.
이날 삼각대를 준비해서 찍었는데 삼각대 덕분에 사진을 잘 찍었어요 ㅎㅎ
전화부스에서 또 한컷, 다리위에서 한컷, 무인카페에서 또 한컷 ㅎㅎ 사진 엄청 많이 찍고왔습니다.
그중에 몇가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닷.
우리커플 자랑 막 하고시프니깐요 :)
이 사진말고도 엄청 많이찍었는데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
커플이면 꼭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섬이정원'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
다음 포스팅은 남해 나들이 2편 '금산산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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